신일, 프리미엄 브랜드 '더톤' 론칭…'스마트TV' 첫 선
OTT 시청 수요 겨냥…대형 고화질 화면
크롬캐스트·구글 어시스턴트로 편의성↑
![[서울=뉴시스] 신일전자가 프리미엄 브랜드 '더톤'을 론칭하고, 첫 선을 보인 '더톤 TV'. (사진=신일전자) 202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1/06/NISI20220106_0000908176_web.jpg?rnd=20220106092420)
[서울=뉴시스] 신일전자가 프리미엄 브랜드 '더톤'을 론칭하고, 첫 선을 보인 '더톤 TV'. (사진=신일전자) 2022.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신일전자가 프리미엄 브랜드 '더톤'(THE TON)을 론칭하고, 고급 수요층 공략에 적극 나선다.
신일전자는 더 톤 첫 상품으로 '더톤 스마트 TV'를 출시하고 쿠팡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75형 크기에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TV 시청 시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4K UHD(3840X2160) 해상도를 갖춰, 온라인 콘텐츠를 최적화해 즐길 수 있다.
또 호환성 높은 HDR 10을 지원해 HDR기능이 적용된 콘텐츠 시청 시 선명한 화질과 풍부한 색감을 경험할 수 있다. 돌비 인증을 받은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해 웅장한 음향도 실현한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으로, 스마트한 기능과 우수한 화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탑재돼 있어 유튜브는 물론 다양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대형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스마트기기의 화면을 TV로 송출해서 볼 수 있는 크롬캐스트 기능도 갖췄다. 리모컨에는 구글 어시스턴트 전용 버튼이 있어, 음성으로 원하는 메뉴를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신일 관계자는 "스마트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겸비한 가전으로 일상에 활기를 더해줄 수 있도록 프리미엄 브랜드 더톤을 론칭했다"며 "길어진 집콕 생활로 OTT 콘텐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첫 상품으로 더톤 스마트 TV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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