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국제정책대학원, 올해 '국가정책포럼' 10차례 연다
오는 24일 온라인으로 첫 포럼 개최
발표에 최경림 전 G20 국제협력대사
![[세종=뉴시스] '2022년 세종국가정책포럼' 포스터. (사진=KDI국제정책대학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2/23/NISI20220223_0000938644_web.jpg?rnd=20220223115522)
[세종=뉴시스] '2022년 세종국가정책포럼' 포스터. (사진=KDI국제정책대학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이승재 기자 = KDI국제정책대학원은 이달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2022년 세종국가정책포럼'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정책당국자, 연구자, 대학원생 등 다양한 참여자들이 주요 정책 현안을 살펴보고 발전적인 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지난해에 개설돼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류근관 통계청창, 고형권 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한민국 대표부 대사 등이 발제자로 참여한 바 있다.
올해 첫 포럼은 오는 24일 온라인으로 열릴 예정이다. 최경림 전 주요 20개국(G20) 국제협력대사가 'G20의 코로나 보건위기 대응'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다음 달 24일 예정된 두 번째 포럼에서는 김재신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이 '플랫폼 경제의 도래와 향후 공정거래 정책방향'을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포럼은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되며, KDI국제정책대학원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신청한 사람만 참석할 수 있다.
유종일 KDI국제정책대학원장은 "세종국가정책포럼의 활성화를 통해 우리 대학원이 정책당국자와 민·관·연 간 논의를 이끌고 정책 생태계를 이루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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