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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수도 5㎞ 외곽서 우크라 군차량과 군복 탈취

등록 2022.02.25 18:45:29수정 2022.02.26 07: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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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키프=AP/뉴시스] 플래닛 랩스가 제공한 위성 사진에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하르키프 외곽 추후이브 공군 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2.02.25.

[하르키프=AP/뉴시스] 플래닛 랩스가 제공한 위성 사진에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하르키프 외곽 추후이브 공군 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2.02.25.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전 2일째인 25일 오전 10시 반(한국시간 오후5시반) 수도 키예프 도심 북서쪽 9㎞ 지점에 러시아 탱크로 보이는 군용 차량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BBC가 전했다.

시민이 촬영한 비디오이며 BBC는 시가지가 수도 외곽 오보론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이보다 앞서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수도 도심서 단 5㎞ 떨어진 곳에서 2대의 군 차량이 러시아 요원에 의해 탈취당했으며 러시아군이 우크라 군복도 빼앗아갔다고 경고했다.

우크라이나 군인으로 위장해서 수도 시내에 들어와 스파이 활동 및 주요 시설 내부파괴 공작의 사보타지 행위를 할 것이 우려된다는 것이다.

우크라 국방부는 이와 함께 시민들에게 간단한 유리병과 휘발유로 만들 수 있는 몰로토프 칵테일(화염병)을 스스로 제작해 러시아 탱크에 맞서줄 것으로 호소했다. 노약자들의 대피도 아울러 당부했다.

경찰은 수도 도심에 총격전이 있을 수 있다면서 도심 지하철에서 밖으로 나오지 말라고 경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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