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윤채원→원지민…'클라시' 탄생
![[서울=뉴시스] '방과후 설렘' 데뷔조 확정. 2022.02.28.(사진=MBC '방과후 설렘' 방송화면 캡처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2/28/NISI20220228_0000941517_web.jpg?rnd=20220228080617)
[서울=뉴시스] '방과후 설렘' 데뷔조 확정. 2022.02.28.(사진=MBC '방과후 설렘' 방송화면 캡처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27일 방송된 MBC '방과후 설렘'에서는 마지막 생방송 파이널 무대가 방송됐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 걸그룹 클라시(CLASSy)로 데뷔하게 될 최종 데뷔 멤버 7인은 담임선생님들의 베네핏 점수와 생방송 문자 투표 점수, 여기에 사전 온라인 투표 점수가 합산된 점수를 바탕으로 선정된다.
먼저 1라운드에서 데뷔조는 '드리밍(DREAMING)' 무대로 깨끗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살렸고, 도전조는 조금 더 파워풀한 안무가 돋보이는 '썬(SUN)' 무대로 또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진 2라운드에서는 신곡 '라이언즈(Lions)'와 '소닉 붐(Sonic Boom)'으로 대결을 펼치게 됐다. 도전조와 데뷔조는 역대급 카리스마를 돋보이며 매운맛 무대를 선보였다.
가장 먼저 데뷔조 박보은이 6위를 차지하며 첫 번째로 호명됐다. 박보은은 "힘들 때마다 많은 위로가 됐고,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종 5위는 도전조 김리원이 호명됐다.
이어 최종 4위는 데뷔조 홍혜주, 3위는 데뷔조 명형서, 2위와 1위는 도전조 김선유, 원지민이 각각 차지했다. 최종 1위를 차지한 원지민은 눈물을 흘리며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보람을 느끼고 있다. 꿈만 같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마지막 7위의 주인공은 데뷔조 윤채원이 확정됐다. 윤채원은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담임 선생님들은 "클라시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이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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