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우크라에 미군 파병 없을 것" 재확인
바이든, 오늘 미 의회서 국정연설 통해 밝혀
우크라 군사·경제·인도 지원 10억 달러 이상
![[워싱턴=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취임 이후 첫 국정연설을 하고 있다. 2022.03.02](https://img1.newsis.com/2022/03/02/NISI20220302_0018544933_web.jpg?rnd=20220302114953)
[워싱턴=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취임 이후 첫 국정연설을 하고 있다. 2022.03.02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취임 후 첫 국정연설(연두교서)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그 어느 때보다 세상과 고립됐다고 저격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 의회에서 열린 국정연설에서 푸틴 대통령을 겨냥하며 국정연설을 시작했다.
그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상황에서 전 세계의 다른 자유 민주주의 국가들과 단결할 수 있는 미국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바이든은 "우리는 단결했다. 우리는 러시아의 거짓말에 진실로 맞섰고, 이제 그가 행동했으니 자유세계는 그에게 책임을 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푸틴은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세상과 고립됐다"고 발언하는 와중에는 의회에서 박수가 쏟아졌다.
바이든은 또 "미군은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과 교전하지 않으며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그는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배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반복하며 "푸틴이 계속 서쪽으로 이동하기로 결정할 경우 우리의 나토(NATO) 동맹국을 방어하기 위해 유럽에 군에 배치됐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폴란드, 루마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를 포함한 나토 국가들을 보호하기 위해 미군 지상군, 공군 비행대, 선박 배치를 동원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미국과 동맹국들의 군사, 경제, 인도주의 지원을 포함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은 10억 달러(약 1조2041억원) 이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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