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확진 3만9558명…사망 23명 증가
중환자 병상 가동률 57%…재택치료 중 21만3727명
소아·임신부·투석환자 등 대면진료 가능한 병상 확대
비대면 의료상담센터 4곳서 '콜백 시스템' 가동 중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만716명 발생한 7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03.07.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3/07/NISI20220307_0018564488_web.jpg?rnd=20220307100252)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만716명 발생한 7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03.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시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3만9558명 증가해 누적 기준 109만610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직전 최다인 지난 3일 5만9269명으로 역대 최다 규모를 경신한 이후 5만3193명→4만9450명→3만9558명으로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2월27일~3월5일) 서울시 확진자는 2주 전(2월20일~26일) 대비 크게 증가했다. 지난주 확진자는 총 30만8377명으로 일평균 4만4054명이 발생해 2주 전보다 1만1446명이 증가했다.
'65세 이상 확진자' 비율은 지난주 9.4%로, 2주 전(8.3%) 대비 늘었다. 사망자 수는 2주 전 83명에서 지난 주 189명으로 증가했다.
재택치료 환자는 신규 4만5953명이 늘어 현재 치료 중인 확진자는 21만3727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3명 늘어 2582명이 됐다.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57.0%,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2.6%를 기록했다.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과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각각 56.3%, 33.5%를 나타냈다.
서울시는 재택치료 중 안심하고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외래진료센터를 현재 24개소에서, 오늘 마포구 소재 요양병원 1개소를 추가해 25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소아, 임신부, 투석환자 확진자들이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외래진료센터와 병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소아진료가 가능한 외래진료센터 5개소를 운영 중이며, 이에 더해 성북구 소재 어린이병원, 구로구 소재 어린이병원 2개소를 추가 확보해 오늘부터 7개소를 운영한다. 서울의료원 강남분원은 9일부터 운영 예정으로,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외래진료센터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현재 분만 가능한 병원과 임신 주기별로 입원 치료가 가능한 병상 등 '임신부 전담 병상' 61개를 가동하고 있다. 투석이 가능한 외래진료센터도 베드로병원, 혜민병원, 큰길내과, 대림요양병원 등 4개소를 운영 중이다.
재택치료자가 비대면 진료를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의료상담센터 6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립 동부병원, 서남병원, 보라매병원, 서울의료원 등 4곳을 24시간 운영 중이다.
특히 이들 상담센터에서는 '콜백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환자가 전화를 하면 상담센터에서 문자가 발송돼 환자 정보 수신후 즉시 콜백하는 자동 문자발송 콜백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재 6곳의 의료상담센터는 전날까지 총 5만4207건을 상담했으며, 의료상담 1만5237건, 처방 2만1719건, 기타상담은 1만7252건이다.
서울시는 소아 의료상담이 늘면서 소아약 처방도 증가함에 따라 소아약 조제 가능한 약국 54개소를 확보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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