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측, 北 ICBM에 "도발로 얻을 수 있는 것 아무것도 없다"
"더 굳건 안보 태세, 자유·평화 지킬 것"
"대미, 대남 메시지 복합 작용" 평가 등
![[서울=뉴시스] 인수위사진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집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22.03.2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3/25/NISI20220325_0018631290_web.jpg?rnd=20220325093345)
[서울=뉴시스] 인수위사진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집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22.03.25. [email protected]
25일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어제 북한이 올해 들어 12번째 도발을 해왔다. 북한에 엄중하게 경고한다", "대한민국은 더 굳건한 안보 태세를 갖춰 자유, 평화를 지켜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어제 늦은 밤까지 윤 당선인은 관련해 외교안보 분과 김성한 간사, 인수위원들과 상황을 점검했다"며 "앞으로 면밀한 안보태세 점검과 관련해 수시 보고받고 들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북한의 화성 17형 발사에 대해 "2~3년 간 지속된 모라토리움을 깼다. 핵실험, ICBM 발사 자제 조치를 스스로 봉인해제한 셈"이라며 대남, 대미 메시지가 담겼다고 평가했다.
구체적으로 "대미, 대남 메시지가 저는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현재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공으로 미국의 외교안보적 관심이 집중된 사이에 대미 메시지를 보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대남 방향으로는 "과거 북한은 늘 대한민국 정부 정권 교체기에 전략적 우위를 점하기 위한 행동을 해왔다"며 "신정부 출범을 맞이해 늘 과감히 도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왔다"고 언급했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추가 도입 조기 추진 가능성에 대해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앞으로 추후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며 "인수위 상황을 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대변인은 "윤 당선인의 입장이 왜 미사일 발사 때마다 나오지 않느냐는 질문도 나온다"며 "선거 때는 자유롭게 입장을 표명했지만, 당선인의 이름은 차기 대통령이 된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현재의 군 통수권자는 문재인 대통령이다. 일사분란한 외교안보 관리가 이뤄지도록 군 최고통수권자 지휘가 명료하게 이뤄질 수 있게 반보 뒤에 서 있는 게 관례이자 도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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