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키 190㎝ 미혼남' 소개팅 제안 받았다
![[서울=뉴시스] 사유리 2021.03.28(사진=KBS)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3/28/NISI20220328_0000960792_web.jpg?rnd=20220328104442)
[서울=뉴시스] 사유리 2021.03.28(사진=KBS)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일본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소개팅 제안을 받았다.
사유리는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농구 선수 출신 전태풍과 그의 아들 태양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전태풍은 사유리에게 "남자친구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사유리는 "없다"고 했다. 전태풍은 "진짜 좋은 동생이 있다. 한국 사람"이라며 "키가 190㎝고 결혼도 안 하고 아이도 없다"며 사유리에게 소개팅을 제안했다.
이에 사유리는 "아이가 있어도 괜찮냐"고 물었고, 전태풍은 "그 동생이 누나의 팬이다"고 말해 사유리를 미소 짓게 했다.
사유리는 2020년 11월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