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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먹는 코로나 치료제' 전국 보건소 공급 시작

등록 2022.04.07 21:26:42수정 2022.04.07 21: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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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등에서 보건소 통해 수령 가능

[서울=뉴시스] 김병문 기자 = 지난 6일 오후 서울 성동구 보건소에서 직원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22.04.06. dadazo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병문 기자 = 지난 6일 오후 서울 성동구 보건소에서 직원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22.04.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정부는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와 미국 머크(MSD)사의 '라게브리오'를 전국 보건소에 공급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7일 오후 기자단 질의응답을 통해 "전국 255개 시군구 보건소에 먹는 치료제를 공급했다"며 "각 보건소에 팍스로비드 100명분, 라게브리오 24명분이 일괄 공급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는 전날부터 전국 보건소에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를 공급해 처방에 활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통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정신병원 등에서는 보건소를 통해 먹는 치료제를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담당약국이나 치료제공급거점병원을 통해 먹는 치료제를 받을 수 있었는데 공급 기관을 전국 보건소로 확대한 것이다.

중수본은 "필요에 따라 추가적으로 수요 요청을 통한 공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당국에 따르면 사용 가능한 먹는 치료제는 팍스로비드 32만1000명분, 라게브리오 9만9000명분 등 총 42만명분이다.

여기에 당국은 4월 중 먹는 치료제를 추가 도입하는 방안도 협의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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