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부동산 정책 발표 시점 늦춰져…새 정부가 발표해야"
"공급·수요 측면 정책 상당 부분 정리"
"인사청문회 과정, 시장 혼란 가능성"
"당장 이번주 발표될 거란 예상 수정"
![[서울=뉴시스] 인수위사진기자단 = 원일희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수석부대변인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브리핑룸에서 현안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04.0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4/01/NISI20220401_0018657185_web.jpg?rnd=20220401144806)
[서울=뉴시스] 인수위사진기자단 = 원일희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수석부대변인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브리핑룸에서 현안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04.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서진 김승민 전재훈 기자 =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18일 부동산 정책 발표와 관련해 "발표 시점이 상당 기간 늦춰질 것 같다"고 밝혔다.
원일희 인수위 부대변인은 이날 서올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공급, 수요 양 측면에서 부동산 시장을 정상화할 각종 정책들은 상당 부분 정리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종합적 발표를 인수위 기간에서 해야 될 것인가, 아니면 새 정부 출범 이후 질서있게 발표해야 옳은가를 놓고 인수위 내에서 고민 조율 과정 진행 중"이라며 "원희룡 국토부 장관 후보자와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질의응답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두 후보의 소신과 정견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시장에 중복, 수정된 메시지가 전달돼 혹여 시장의 혼란을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수위 부동산TF가 성리한 정책은 새 정부가 종합적, 최종적 결론을 발표하는 것이 맞지 않냐는 의견이 강력히 대두됐다"며 "당장 이번주 발표될 것이란 예상과 전망은 수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원 부대변인은 이어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일차적으로 종합 발표하고, 후보자들이 소신 발표하고, 미세 조정을 거쳐 새 정부가 최종적인 부동산 정책을 발표하는 3단계를 거치게 되면 혹여나 시장에 혼란을 주지 않을까를 걱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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