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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윤미래와 美 '코첼라 페스티벌' 공연

등록 2022.04.18 16: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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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비비 '코첼라 페스티벌' 스페셜 무대. 2022.04.18. (필굿뮤직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비비 '코첼라 페스티벌' 스페셜 무대. 2022.04.18. (필굿뮤직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가수 비비(BIBI)가 뮤직 페스티벌 코첼라(Coachella)를 뜨겁게 달궜다.
 
비비는 16일(현지 시각) 개최된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 코첼라에서 참여해 전세계 팬들에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비비는 88라이징이 기획한 80분간의 특별 앙상블 공연의 아티스트로 국가와 세대를 초월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비비는 '배드 새드 앤드 매드(BAD SAD AND MAD)' '사장님 도박은 재미로 하셔야 합니다', '더 위캔드(The Weekend)'의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비비를 발굴, 성장시킨 윤미래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무대 직후 미국 틱톡의 트랜딩에 오르며 리믹스 버전도 발매해 달라는 팬들의 요청이 쏟아졌다.
 
또 88라이징과 함께 발표하는 두 번째 싱글 '베스트 러버(Best Lover)'도 최초 공개했다. '베스트 러버'는 미국 현지 라디오 DJ들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비비는 88라이징과 발표한 싱글 '더 위캔드(The Weekend)'로 미국 라디오 시장을 강타하며, '미디어베이스 톱 40' 팝 라디오 차트 20위권에 진입하는 등 한국 솔로 여가수로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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