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열애설 성시경·비키 재회…진실 밝히나 '신과함께3'

[서울=뉴시스] ‘신과 함께 3’ 영상 캡처 . 2022.04.27. (사진= 채널S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신과 함께 시즌3'에 2000년 활동했던 원조 힙합 여전사 '디바(DIVA)'가 등장, 당시 스캔들의 주인공 성시경과 비키가 재회한다.

29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예능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는 네이버TV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힙합 여전사 '디바' 비키, 김진, 이민경이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원조 걸크러시 그룹의 힙함을 그대로 간직한 언니들의 거침없는 매운맛 입담을 선보였다.

토크가 무르익을수록 속속들이 밝혀지는 '디바'의 실체와 4MC들을 경악하게 만드는 라떼 시절 숨은 에피소드가 놀라움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과거 열애설이 났었던 스캔들의 주인공 '발라드 왕자' 성시경과 디바 멤버 비키가 재회하는 현장도 공개된다.  두 사람이 직접 밝히는 '라떼 스캔들'의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성시경·박선영·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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