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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을 출마 이재명 "패배 후 文이 고생했다고 술 한 잔 주셨다"

등록 2022.05.08 12:08:38수정 2022.05.08 12: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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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

"제가 죄인…대선 후 현관문 나온 것 오늘이 네 번째"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오는 6·1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인천 계양을에 전략공천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8일 오전 인천 계양구 계양산 야외공연장에서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2022.05.08. dy0121@newsis.com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오는 6·1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인천 계양을에 전략공천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8일 오전 인천 계양구 계양산 야외공연장에서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2022.05.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은 8일 대선 패배 후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연락이 와 청와대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 고문은 이날 오전 인천 계양산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기자회견장에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현관문을 나와본 것이 오늘이 네 번째"라며 "제가 사실은 죄인 아니겠나. 그래서 문밖에 나가기가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낙선 인사하시던 선거운동원이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처음으로 문밖에 나갔다"며 "우리 문재인 대통령께서 마지막으로 고생했다고 술 한 잔 주시겠다고 해서 (청와대에) 갔다 온 것이 두 번째"라고 말했다.

그는 "세 번째는 말하기 어려운 사유"라며 "어쨌든 제가 집 현관문 열고 나온 게 오늘이 네 번째다. 나오길 잘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이 고문은 대선 패배 후 61일만에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현실 정치로의 복귀를 선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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