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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IHI, 액체암모니아 연료로 이산화탄소 배출 않는 발전 성공

등록 2022.06.16 15: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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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화질소 배출 안 시키는 새로운 연소기 개발 성공

온실가스 99% 이상 감축 성공…2025년 실용화 목표

[서울=뉴시스]액체 암모니아(NH₃)만을 연료로 사용하는 2000㎾급 가스터빈으로 이산화탄소(CO₂)를 전혀 발생시키지 않아 온실가스를 99% 이상 삭감하는 발전에 성공했다고 일본의 IHI가 발표했다고 지지(時事)통신 등 일본 언론이 16일 보도했다. <사진 출처 : 일 drone.jp> 2022.6.16

[서울=뉴시스]액체 암모니아(NH₃)만을 연료로 사용하는 2000㎾급 가스터빈으로 이산화탄소(CO₂)를 전혀 발생시키지 않아 온실가스를 99% 이상 삭감하는 발전에 성공했다고 일본의 IHI가 발표했다고 지지(時事)통신 등 일본 언론이 16일 보도했다. <사진 출처 : 일 drone.jp> 2022.6.16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액체 암모니아(NH₃)만을 연료로 사용하는 2000㎾급 가스터빈으로 이산화탄소(CO₂)를 전혀 발생시키지 않아 온실가스를 99% 이상 삭감하는 발전에 성공했다고 일본의 IHI가 발표했다고 지지(時事)통신 등 일본 언론이 16일 보도했다.

암모니아는 탄소를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연소 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연료로 기존 발전 설비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액체 암모니아의 경우 천연가스나 기체 암모니아보다 연소성이 낮아 잘 타지 않기 때문에 이를 태우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보다도 온실 효과가 300배나 더 높은 아산화질소(N₂O)를 발생시킨다는 것이 문제였다. 그러나 IHI가 2000㎾급 가스터빈에 새로 개발한 연소기를 탑재해 시험한 결과 온실가스를 99% 이상 삭감하는데 성공, 액체 암모니아를 이용한 발전이 가능함을 입증했다.

IHI는 앞으로 질소산화물(NOx)을 더 삭감해 가면서, 운용성 향상과 장시간 내구성 평가를 실시해 2025년 액체 암모니아 100% 연소 가스터빈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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