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에서 창업의 꿈 이루세요"...청년커피랩 5기 시작

신세계센트럴시티 청년커피랩 5기 오픈식(사진=신세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신세계센트럴시티 청년커피랩이 5번째 창업 지원에 나선다.

청년커피랩은 신세계센트럴시티가 2019년부터 파미에스테이션에서 시작한 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신세계센트럴시티는 29일 서울 강남 파미에스테이션에서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청년커피랩 5기' 발대식을 열었다.

청년커피랩은 올해 4년 차를 맞았는데 앞서 운영했던 4기 김민호 대표는 시그니처 메뉴인 ‘둥글레 크림라떼’와 스페셜티 원두 등으로 청년커피랩을 ‘라떼 맛집’으로 바꿨다.

새롭게 청년커피랩을 이끌 5기 하청비 대표는 시그니처 메뉴인 ‘넛츠고라떼’를 선보인다. 넛츠고라떼는 로투스 쿠키로 만든 크림 라떼다.

역대 청년커피랩 대표들은 성공적인 창업을 유지 중이다. ‘커피스니퍼’를 오픈한 1기 대표는 시청역 1호점에 이어 역삼동 센터필드에 2호점을 열었다. 2기 대표는 성신여대 근처에 ‘데클렌커피’를, 3기는 강남구청역 근처 'ONC커피'를 열고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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