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차세대, 촬영장 이탈…왜?
![[서울=뉴시스]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3회 (사진=Mnet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8/03/NISI20220803_0001055922_web.jpg?rnd=20220803130120)
[서울=뉴시스]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3회 (사진=Mnet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2라운드에 진출할 최종 라인업이 공개된다.
3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Mnet)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3회에서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충격 반전 속에서 살아남을 밴드가 누구일지 공개된다.
앞서 2라운드에 진출할 정원이 8팀으로 마감된 가운데, 팀 리더들에게 선택한 밴드들 중 한 팀을 변경할 수 있는 체인지 카드 사용권이 주어졌다. 예상치 못한 히든 룰에 모두가 당황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기존 합격 밴드를 위협하는 남은 밴드들의 강력한 무대가 이어진다.
팀 리더들은 "자기 손으로 뽑은 팀을 자기 손으로 내치는 것 아니냐", "환승 느낌이다"라며 난처해하는 것도 잠시, 남은 밴드들의 무대를 본 후 체인지 카드를 사용하며 영입 전쟁을 벌인다. 팀 리더들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참가자들의 모습도 담겨 호기심을 일으킨다고.
반전을 거듭하는 결과가 속출하는 가운데, 팀 리더 윤성현, 김재환의 픽을 받았던 차세대는 "저희가 뭐 디스전을 한 것도 아니고, 저희 업보 아닐까요?"라며 호기심을 유발하는 멘트들과 함께 촬영장을 이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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