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 인도네시아 마타람대학교와 업무협약

인도네시아 마타람대학 밤방 하리 쿠스모 총장(좌),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 여명석 단장(우). 사진 서울대학교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수연 인턴 기자 =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과 인도네시아 마타람대학교가 지난달 23일 삼익악기의 후원을 받아 인도네시아 롬복 지역의 지역 발전 및 사회 공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타람대학교에서 진행된 본 협약식에서는 롬복 '일자리 창출 연계 사회 공헌 사업'을 위한 3S(Samick-SNU Sustainability_가칭) 센터 설립 및 사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여명석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 학생들이 글로벌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추후 설립된 센터는 인도네시아 롬복 지역 취업 소외계층의 빈곤 탈출 및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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