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살얼음 식혜 2종 25만잔 판매 돌파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이디야커피는 지난달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 살얼음 식혜2종의 판매량이 25만잔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살얼음 식혜 2종은 이디야커피가 2020년 선보인 '쌍화차', '생강차'와 2021년 출시한 '복분자 뱅쇼'에 이은 세 번째 전통음료다. 100% 국내산 원료를 활용해 전통방식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살얼음 식혜 2종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일평균 1만2000잔 가량 판매되고 있다. 커피전문점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이색 메뉴임에도 내부 기대치를 웃도는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출시 이후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긍정적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예상 밖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입맛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을 통해 트렌드를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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