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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포항·경주 특별팀, 태풍 피해 복구 지원

등록 2022.09.08 09: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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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지역 이동식 서비스센터 설치

침수 제품 세척·무상점검 실시

[서울=뉴시스] 삼성전자서비스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팀이 포항시 남구 오천읍 행정복지센터 앞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 제품 세척 및 무상 수리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서비스 제공) 2022.09.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삼성전자서비스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팀이 포항시 남구 오천읍 행정복지센터 앞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 제품 세척 및 무상 수리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서비스 제공) 2022.09.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삼성전자서비스가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과 경주 일대에 서비스팀을 파견해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를 실시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8일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을 포항 남구 오천읍 행정복지센터, 종합운동장 등 포항 2곳과 경주 내남면 이조리 마을회관에 각각 파견했다고 밝혔다.

특별팀은 전날부터 각각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 제품 세척 및 무상점검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침수 피해가 집중된 일부 지역에서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피해 가구를 직접 순회하며 가전제품 점검 및 수해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 태풍으로 가전제품 침수 등 피해를 입었다는 내용을 접수한 고객들에게도 엔지니어가 방문해 동일한 수해복구 특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달에도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재해민을 위해 관악 신사시장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집중 지원했다. 당시 국지적 피해가 발생한 서울, 인천, 수원, 충남 등에서도 특별 서비스를 제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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