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성호 이익 정신·학문 잇는다…성호국제학술대회

안산 성호박물관
조선 후기 학자 성호(星湖) 이익은 평생 안산에 살면서 실학 사상을 꽃피운 인물이다.
성호박물관은 2002년 개관 후 2004년부터 성호 이익의 정신과 학문을 현대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성호학술대회를 열어왔다.
올해는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성호학회와 다산연구소 경기실학연구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국제학술대회로 열린다.
첫날 ‘성호학의 원형과 글로벌 인문학으로의 확장’을 주제로 정만조 전 성호학회 회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역사’와 ‘서학’, 둘째 날에는 ‘문헌’과 ‘철학’ 등 총 4부의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마리온 에거트(보훔 루르대학교), 도널드 베이커(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카타오카 류(도쿄대학교) 등 해외 학자들도 발표자로 참여해 수준 높은 학술대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성호 이익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고 성호학 연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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