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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가고 이준기 온다…3년만 '아스달 연대기' 시즌2

등록 2022.11.15 14: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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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터 이준기, 장동건, 신세경, 김옥빈.

위부터 이준기, 장동건, 신세경, 김옥빈.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준기와 신세경이 '아스달 연대기' 시즌2에 합류한다.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2019)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인 이야기다. 시즌2는 '타곤'(장동건)이 왕좌를 차지하고 약 8년이 흐른 후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이준기는 대륙 동쪽의 권력자가 된 이나이신기 '은섬'을 맡는다. 송중기가 시즌1에서 연기한 인물이다. 신세경은 시즌1에서 김지원이 맡은 '탄야'로 분한다. 와한족의 힘없는 노예에서 대제관 지위에 올라 아스달 3대 권력의 한 축이 된 재림 아사신이다.

장동건과 김옥빈은 시즌1에 이어 타곤과 '태알하'로 함께 한다. 시즌1의 김영현·박상연 작가가 집필하며, 영화 '안시성'(2018) 김광식 감독이 연출한다. 내년 방송예정.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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