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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브라질에 1-4로 패배하며 월드컵 여정 마무리 [뉴시스Pic]

등록 2022.12.06 08: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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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한국 손흥민이 브라질에 1-4로 패한 뒤 아쉬운 표정을 하고 있다. 2022.12.06. xconfind@newsis.com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한국 손흥민이 브라질에 1-4로 패한 뒤 아쉬운 표정을 하고 있다. 2022.12.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브라질을 상대로 패배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1-4로 졌다.

브라질은 전반전부터 한국을 강하게 밀어 붙이며 축구 강국의 면모를 보였다. 전반 7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13분 네이마르, 29분 히샬리송, 36분 루카스 파케타의 골로 4점을 앞서 나갔다.

실점 후에도 한국은 라인을 끌어올리며 만회골을 노렸다. 주도권을 찾기 위해 브라질 진영 깊숙이까지 전진했다. 황희찬은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브라질을 위협했다.

후반 2분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이 슛을 시도했지만 알리송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31분 백승호가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만회했지만 이후 추가골은 나오지 못했고 축구 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여정은 마무리됐다.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손흥민이 브라질 선수와 볼다툼을 하고 있다. 2022.12.06. xconfind@newsis.com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손흥민이 브라질 선수와 볼다툼을 하고 있다. 2022.12.06. [email protected]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전반전 브라질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2022.12.06. xconfind@newsis.com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전반전 브라질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2022.12.06. [email protected]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전반전 브라질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선재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2.12.06. xconfind@newsis.com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전반전 브라질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선재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2.12.06. [email protected]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브라질 네이마르가 페널티킥으로 두번째 골을 성공 시키고 있다. 2022.12.06. xconfind@newsis.com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브라질 네이마르가 페널티킥으로 두번째 골을 성공 시키고 있다. 2022.12.06. [email protected]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브라질 네이마르에게 두번째 골을 내어준 대한민국 대표팀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2.12.06. xconfind@newsis.com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브라질 네이마르에게 두번째 골을 내어준 대한민국 대표팀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2.12.06. [email protected]


[도하(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대한민국의 손흥민과 브라질의 네이마르가 볼 다툼을 하고 있다. 2022.12.06. livertrent@newsis.com

[도하(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대한민국의 손흥민과 브라질의 네이마르가 볼 다툼을 하고 있다. 2022.12.06. [email protected]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대한민국 황희찬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2022.12.06. xconfind@newsis.com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대한민국 황희찬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2022.12.06. [email protected]


[도하(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브라질에게 두번째 골을 내어 준 후 대한민국 손흥민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2.12.06. livertrent@newsis.com

[도하(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브라질에게 두번째 골을 내어 준 후 대한민국 손흥민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2.12.06. [email protected]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브라질 루카스 파케타가 팀의 네 번째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2022.12.06. xconfind@newsis.com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브라질 루카스 파케타가 팀의 네 번째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2022.12.06. [email protected]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한국 손흥민이 브라질 루카스 파케타에게 네 번째 실점을 한 뒤 아쉬워 하고 있다. 2022.12.06. xconfind@newsis.com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한국 손흥민이 브라질 루카스 파케타에게 네 번째 실점을 한 뒤 아쉬워 하고 있다. 2022.12.06. [email protected]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한국 손흥민이 브라질 카제미루 수비를 받으며 드리블 돌파하고 있다. 2022.12.06. xconfind@newsis.com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한국 손흥민이 브라질 카제미루 수비를 받으며 드리블 돌파하고 있다. 2022.12.06. [email protected]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한국 김민재가 브라질 히샤를리송과 볼경합을 벌이고 있다. 2022.12.06. xconfind@newsis.com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한국 김민재가 브라질 히샤를리송과 볼경합을 벌이고 있다. 2022.12.06. [email protected]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한국 김민재가 브라질 히샤를리송과 볼경합을 벌이고 있다. 2022.12.06. xconfind@newsis.com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한국 김민재가 브라질 히샤를리송과 볼경합을 벌이고 있다. 2022.12.06. [email protected]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한국 김문환이 브라질 카제미루와 볼경합을 벌이고 있다. 2022.12.06. xconfind@newsis.com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한국 김문환이 브라질 카제미루와 볼경합을 벌이고 있다. 2022.12.06. [email protected]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후반전 대한민국 백승호가 첫 골을 성공 시키고 있다. 2022.12.06. xconfind@newsis.com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후반전 대한민국 백승호가 첫 골을 성공 시키고 있다. 2022.12.06. [email protected]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후반전 대한민국 백승호가 첫 골을 성공 시킨 후 팀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2.12.06. xconfind@newsis.com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후반전 대한민국 백승호가 첫 골을 성공 시킨 후 팀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2.12.06. [email protected]


[도하(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4대 1로 경기를 마친 뒤 손흥민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2.12.06. livertrent@newsis.com

[도하(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4대 1로 경기를 마친 뒤 손흥민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2.12.06. [email protected]


[도하(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김민재가 부상 부위를 만지고 있다. 2022.12.06. livertrent@newsis.com

[도하(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김민재가 부상 부위를 만지고 있다. 2022.12.06. [email protected]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한국 손흥민이 브라질에 4-1로 패한 뒤 아쉬운 표정을 하고 있다. 2022.12.06. xconfind@newsis.com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한국 손흥민이 브라질에 4-1로 패한 뒤 아쉬운 표정을 하고 있다. 2022.12.06. [email protected]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한국 손흥민이 브라질에 1-4로 패한 뒤 아쉬운 표정을 하고 있다. 2022.12.06. xconfind@newsis.com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한국 손흥민이 브라질에 1-4로 패한 뒤 아쉬운 표정을 하고 있다. 2022.12.06. [email protected]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한국 벤투 감독이 브라질에 1-4로 패한 뒤 손흥민을 위로하고 있다. 2022.12.06. xconfind@newsis.com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한국 벤투 감독이 브라질에 1-4로 패한 뒤 손흥민을 위로하고 있다. 2022.12.06. [email protected]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한국에 4-1 승리를 거둔 브라질 히샤를리송이 소속팀 동료 손흥민을 위로하고 있다. 2022.12.06. xconfind@newsis.com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한국에 4-1 승리를 거둔 브라질 히샤를리송이 소속팀 동료 손흥민을 위로하고 있다. 2022.12.06. [email protected]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한국 선수들이 브라질에 1-4로 패한 뒤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2.12.06. xconfind@newsis.com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한국 선수들이 브라질에 1-4로 패한 뒤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2.12.06. [email protected]


[도하(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4대 1로 패배하며 월드컵을 마무리하게 된 대한민국 선수들이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2.12.06. livertrent@newsis.com

[도하(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4대 1로 패배하며 월드컵을 마무리하게 된 대한민국 선수들이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2.12.06.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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