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2022년 좋은 프로그램, KBS 다큐 '갯벌' 선정
![[서울=뉴시스] KBS 1TV 'UHD 환경스페셜2'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갯벌' 3부작 방송 화면. (사진=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공) 2023.0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2/16/NISI20230216_0001197138_web.jpg?rnd=20230216091433)
[서울=뉴시스] KBS 1TV 'UHD 환경스페셜2'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갯벌' 3부작 방송 화면. (사진=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공) 2023.02.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방심위는 15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2022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과 2022년 12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작을 시상했다. 작년 한 해 동안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총 63편의 수상작들 중에서 4개 심사부문(지상파TV·지상파라디오·뉴미디어·지역방송)별 각 1편씩 총 4편이 '2022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KBS 1TV 'UHD 환경스페셜2'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갯벌' 3부작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서남해안 4개 갯벌을 다양한 시각으로 조명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상파 라디오 부문에서는 시각장애인 관객을 위한 박물관 해설을 고민하고 분석한 KNN의 'KNN 라디오 특집 소리로 보는 박물관'이 상을 받았다.
뉴미디어 부문에서는 미래 대한민국 사계절 변화와 기후위기에 주목한 TBS TV의 'TBS 기후위기 특별기획 '사계2050, 서울'이 선정됐다. 지역방송 부문에서는 울산 반구대 암각화의 의미를 추적한 울산 MBC TV의 '울산MBC 창사 54주년 특집 UHD 2부작 다큐멘터리-다섯 개의 다이아몬드'가 뽑혔다.
2022년 12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는 총 89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심사위원들 심사를 거쳐 6편이 최종 선정됐다. KBS 1TV 'UHD 환경스페셜2'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갯벌' 3부작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방심위는 매월 일반 시청자와 방송사업자 등으로부터 4개 부문(지상파TV·지상파라디오·뉴미디어·지역방송)에 걸쳐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추천받아 수상작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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