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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아픈 곳 파악 쉽게"…SKT, 엑스레이 촬영법 교육

등록 2023.04.06 08: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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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물병원협회와 협약…정확하고 수준 높은 검사 지원

SK텔레콤은 서울수의임상컨퍼런스에서 AI기반 수의영상진단 보조서비스 엑스칼리버(X Caliber)를 공개하고, 해당 서비스를 개시한다. 오이세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원장이 진료실에서 ‘엑스칼리버’를 통해 분석한 반려견의 엑스레이 사진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K텔레콤은 서울수의임상컨퍼런스에서 AI기반 수의영상진단 보조서비스 엑스칼리버(X Caliber)를 공개하고, 해당 서비스를 개시한다. 오이세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원장이 진료실에서 ‘엑스칼리버’를 통해 분석한 반려견의 엑스레이 사진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SK텔레콤은 한국동물병원협회와 동물병원 진료종사자를 대상으로 엑스레이(X-ray) 영상진단 검사 교육을 제공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SK텔레콤과 한국동물병원협회는 올바른 엑스레이 촬영법과 방사선 안전관리를 교육하기 위한 프로그램 ‘엑스캠프’를 추진한다.

전국의 수의사, 동물보건사 등 동물병원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오프라인 교육과 관련 교재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사람과 달리 말을 할 수 없는 반려동물의 질병을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서는 엑스레이와 같은 영상진단 검사가 중요하다고 봤다.

SK텔레콤은 지난해 9월 인공지능이 반려동물의 엑스레이 사진을 자동으로 분석하는 동물 영상 진단 보조 서비스 '엑스칼리버(X Caliber)'를 출시하기도 했다. 엑스칼리버는 인공지능이 반려동물의 엑스레이 사진을 분석해 진단 결과를 15초내에 제공함으로써 수의사의 진료를 돕는다. 출시 약 반년만인 현재 전국 150여개 동물병원에서 사용 중이다.

하민용 SK텔레콤 최고사업개발책임자(CDO)는 "엑스칼리버는 SK텔레콤의 AI기술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되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성공 사례"라고 강조했다.

이병렬 한국동물병원협회장은 "엑스캠프를 통해 동물병원의 엑스레이 촬영 환경이 개선되기를 바라며, 정확한 영상 진단을 통해 동물병원들의 진료 수준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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