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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10일까지 미국산 소고기 반값에 판매

등록 2023.05.04 14: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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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 24곳에선 시식 행사장 마련

[서울=뉴시스] (사진=홈플러스 제공)

[서울=뉴시스] (사진=홈플러스 제공)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홈플러스는 가정의 달 계기에 '아메리칸 스테이크쇼' 행사를 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0일까지 미국산 소고기 전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점포 24곳에선 미국산 소고기를 시식할 수 있는 행사도 연다.

이번 행사에선 전년보다 2배 물량인 200t가량이 투입된다. 나들이, 캠핑 수요를 고려해 스테이크 부위에 주력한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부채살 스테이크 100g을 반값인 1470원에 살 수 있다. 프라임척아이롤 스테이크 100g은 40% 할인가인 1920원에 판다.

살치살 100g, 채끝 100g, 등심 100g, 안심 100g, 토마호크 스테이크 500g은 각 30% 할인가를 적용해 판매한다.

이외 미트클럽 회원은 미국산 소고기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을 할인하는 쿠폰 행사를 병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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