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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 서울현충원서 문화 행사…1만여명 어린이 몰려

등록 2023.06.18 17:53:07수정 2023.06.18 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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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계기 두 번째 이벤트

현충탑 참배하며 보훈 현장 교육도

[서울=뉴시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 서울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겨레얼마당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어메이징 국립묘지 문화특집 두 번째 행사 '어린이 꿈동산 꿈이 웃다' 행사가 열렸다. 1만2000여명의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가하여 현충탑에 헌화를 하고 있다. (사진=보훈부 제공) 2023.06.18

[서울=뉴시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 서울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겨레얼마당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어메이징 국립묘지 문화특집 두 번째 행사 '어린이 꿈동산 꿈이 웃다' 행사가 열렸다. 1만2000여명의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가하여 현충탑에 헌화를 하고 있다. (사진=보훈부 제공) 2023.06.18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지난 17일 하루 동안 국립서울현충원이 '어린이 꿈동산'으로 탈바꿈했다.

국가보훈부는 18일 "전날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어메이징 국립묘지(Amazing Cemetery) 문화특집 두 번째 행사 '어린이 꿈동산 꿈이 웃다'에 약 1만 2000여명의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5일 국가보훈부 출범과 동시에 국립서울현충원의 관리·운영 주체를 국방부에서 보훈부로 이관하기로 했다.

이를 계기로 보훈부는 서울현충원을 국민들이 일상에서 365일 즐겨 찾는 '호국보훈의 성지'로 재창조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특집행사를 호국보훈의 달인 6월 한 달간 개최해 오고 있다.   

전날 열린 행사는 제복근무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제복근무자를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인기 캐릭터 '로보카 폴리'와 협업해 음악극(뮤지컬)으로 오후 6시·8시 2회에 걸쳐 공연했다.

경찰청과 소방청 협조로 제복근무자 직업체험 행사도 마련했으며,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을 참배하는 등 보훈현장교육을 체감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박민식 장관은 "이번 국립서울현충원 어린이 꿈동산 '꿈이 웃다'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미래세대가 국가와 사회를 위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행사"라며 "이번 행사로 우리 아이들이 교실에서 배우는 역사교육과 달리 즐겁고 의미 있는 체험으로 국가유공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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