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향긋하고 카페인 부담 덜한 '홍차' 인기
하이트진로음료 '진로토닉홍차' 등

하이트진로음료 '진로토닉홍차'. (사진=하이트진로음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식품 기업들이 홍차를 활용한 제품을 연달아 출시하고 있다. 최근 커피 대신 차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홍차는 다른 차에 비해 향이 진하지만 커피보다 카페인 부담이 덜하다고 알려지며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음료는 소주·위스키 등에 홍차를 섞어 마시는 주류 음용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해 9월 국내 대표 믹서 브랜드 '진로토닉워터'의 새로운 확장 제품으로 '진로토닉홍차'를 출시했다.
진로토닉홍차는 진로토닉워터 고유의 맛과 고급스러운 홍차 풍미를 접목해 향긋한 홍차 향을 느낄 수 있다. 진로토닉홍차와 소주를 2대 1 또는 1대 1 비율로 섞으면 알코올 도수 6~9도 수준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홍차 토닉을 만들 수 있다.
푸르밀은 '웰치 오렌지블랙티'를 선보였다. 웰치 오렌지블랙티는 티 음료 제품으로 홍차에 오렌지 농축액을 가미했다. 세계 3대 홍차 원료지로 꼽히는 스리랑카 우바 지역에서 가져온 차를 원료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살롱밀크티' 우유를 최근 멸균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살롱밀크티는 기존 300㎖ 대용량 카톤 패키지에 담아 한정판으로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엔 190㎖ 용량 핸디형 멸균 패키지에 담았다.
멸균 팩은 개봉 전 냉장 보관이 필요 없다. 상온에서도 내용물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엠즈베이커스는 얼그레이 침출차로 만든 '데르뜨 얼그레이 퐁당 케이크'를 선보였다.
침출차는 스리랑카산 홍차를 98% 사용해 우려냈다. 케이크 시트엔 얼그레이 찻잎을 넣었다. 크림은 신선한 매일우유에 직접 홍차를 우려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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