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신천리 삼층석탑 석축도 파손…문화재 피해 30건 넘었다
![[서울=뉴시스]전남 영광 신천리 삼층석탑 2m 정도 떨어진 석축 일부가 붕괴됐다.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3.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7/16/NISI20230716_0001316549_web.jpg?rnd=20230716123304)
[서울=뉴시스]전남 영광 신천리 삼층석탑 2m 정도 떨어진 석축 일부가 붕괴됐다.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3.07.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6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이후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국가유산 피해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총 31건으로 집계됐다.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집계된 27건에서 전남 1건과 경북 3건 등 피해 4건이 추가됐다.
피해 건수는 사적이 16건으로 가장 많았고, 보물이 1건 새롭게 추가됐다. 천연기념물과 국가민속문화재가 각 5건, 명승이 3건, 등록문화재가 1건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북이 8건, 충남 7건, 전남 6건, 강원과 전북 각 3건, 서울·부산·광주·충북이 각 1건으로 나타났다.
![[서울=뉴시스]경북 소재 문경새재의 1관문 배수로 일부가 폭우로 유실됐다.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3.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7/16/NISI20230716_0001316550_web.jpg?rnd=20230716123405)
[서울=뉴시스]경북 소재 문경새재의 1관문 배수로 일부가 폭우로 유실됐다.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3.07.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문화재청은 문화재예방관리센터에 상황 통보를 하고 임시 조치로 가림막을 설치해 놓은 상태다.
명승지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경북 문경새재도 1관문 배수로 일부가 유실됐다. 이에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현장을 관리 중이다.
![[서울=뉴시스]경북 봉화 청암정과 석천계곡이 하천 범람으로 주변 시설물 유실됐다.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3.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7/16/NISI20230716_0001316551_web.jpg?rnd=20230716123459)
[서울=뉴시스]경북 봉화 청암정과 석천계곡이 하천 범람으로 주변 시설물 유실됐다.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3.07.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의 하회마을은 또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12일 담장 붕괴 등 피해를 입었던 하회마을은 이번에도 가옥 4채의 담장이 파손됐다. 2차 피해 방지 및 출입 통제를 위해 안전테이프를 설치해 놓은 상태다.
현재 호우 경보가 내려진 충청도와 전라도,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문화재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전날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충남 공주와 부여 지역 문화재들의 피해가 집중됐다. 부산·경남 지역도 전날부터 많은 비가 내리며 호우 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서울=뉴시스]경북 안동 하회마을 가옥 4채의 담장이 파손됐다.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3.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7/16/NISI20230716_0001316552_web.jpg?rnd=20230716123536)
[서울=뉴시스]경북 안동 하회마을 가옥 4채의 담장이 파손됐다.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3.07.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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