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 제주, '힐링 오브 웰니스' 프로그램 9월까지 진행
요가·싱잉볼 등…6층 야외 정원서 사전 예약제로 열려

롯데시티호텔 제주 요가 클래스.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롯데시티호텔 제주에서 웰니스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주말 이벤트 '힐링 오브 웰니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매주 토요일 L7 강남에서 열리며 인기를 끈 웰니스 프로그램은 외국인 투숙객도 다수 참여해 30% 가량의 외국인 비중을 기록한 이색 원데이 클래스다.
롯데시티호텔 제주에선 9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호텔 6층 야외 정원에서 회차당 선착순 10명 한정 사전 예약제로 진행한다.
웰니스 플랫폼 달램 마인드풀의 정우진 대표 강사가 지도를 맡아 아로마 테라피(5분)·요가와 스트레칭(20분)·싱잉볼 사운드 배스(20분)·명상(5분) 등을 제공한다.
객실 1박과 웰니스 클래스 특전을 포함한 '힐링 오브 웰니스' 패키지를 이용하면 클래스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금요일 투숙이 아니어도 체크인 날짜로부터 6일 이내까지 이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야외 수영장과 함께 새단장한 야외 정원에서 제주 바다의 상쾌한 풍경과 함께 웰니스 프로그램을 즐길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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