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고윤정, 서인국으로 환생…'이재 곧 죽습니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도현과 고윤정이 '이재, 곧 죽습니다'에 힘을 싣는다.
티빙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가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는 이야기다. 동명 네이버웹툰이 원작이다. 박소담은 이재에게 삶과 죽음의 심판을 내리는 존재다. 인간이 아닌 '죽음' 역에 캐스팅된 상태다.
이도현과 고윤정은 이재 죽음 후 12번의 삶을 살아가는 인물로 등장한다. 이재욱과 김재욱, 오정세, 김지훈,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 성훈, 김강훈, 장승조도 합류한다. 제작진은 "12번의 생과 사를 반복하는 이재의 사투를 통해 현실에 지친 이들을 위로할 것"이라며 "여러 사연을 가진 인물들의 인생이 그려질 예정이다. 액션부터 누아르, 멜로, 스릴러, 휴먼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적 재미를 느낄 것"이라고 했다.
'고백부부'(2017) 하병훈 감독이 만든다. 12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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