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백화점·가락시장' 간 이영…중기·상인들 추석응원
중기장관, 동행축제 특별판매 현장 방문
상인들 애로사항 청취, 장보기 행사진행
![[서울=뉴시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8/17/NISI20230817_0019998982_web.jpg?rnd=20230817145014)
[서울=뉴시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행복한백화점은 품질이 우수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공간(라이브 스튜디오)과 고객 유치를 위한 브런치카페, 펫파크, 키즈카페 등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했다.
이 장관은 백화점 야외매장에서 열린 동행축제 특별판매장과 중소기업제품 전용매장 등을 찾아 백화점에서 인기있는 여러 제품들과 소상공인 라이브 스튜디오 등을 직접 둘러보며 중소·소상공인들과 소통했다. 또 동행축제 전담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 직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동행축제의 성과와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장관은 이후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방문해 시장 내 가락몰 판매장을 둘러보며 소비자 체감물가와 시장경기 등의 동향을 살피고 수산물과 건어물 등을 구매했다.
이 장관은 "온누리상품권은 계속해서 5~10% 상시 할인 판매되고 있다"며 "올해 추석 제수용품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여성벤처협회 윤미옥 회장을 비롯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심영숙 남서울지회장, 이선희 부회장 등 여러 유관기관에서도 행사에 같이 동참해 직접 물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상인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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