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서울 스마트도시상에 사람중심 '오덴세'·기술혁신 '웰링턴' 선정

등록 2023.09.25 18:30:00수정 2023.09.25 21:50:0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제1회 서울 스마트도시 상' 수상 도시

양극화문제 해소 나선 21개 도시 선정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전경. 2023.07.17.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전경. 2023.07.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시가 세계 도시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고 포용적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제정한 '제1회 서울 스마트도시 상'의 첫 번째 수상도시를 25일 발표했다.

금상 수상도시로 덴마크 '오덴세'와 뉴질랜드 '웰링턴'이 선정됐다.

시는 이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제1회 서울 스마트도시 상' 시상식을 열고 21개 도시와 기관, 기업 등을 시상했다.

지난해 9월 '제1회 서울 스마트도시 상'을 제정하고 올해 3~6월 지원서를 받은 결과, 전 세계 93개 도시·기관·기업·개인으로부터 총 240건이 접수됐다. 이후 3차에 걸친 심사를 비롯해 전날 최종 심사위원회 승인을 거쳐 21건을 확정했다.

'서울 스마트도시 상'은 서울시정 핵심가치인 약자와의 동행을 세계와 공유하고 기술을 양극화 해소, 포용적 성장을 위해 활용한 우수 사례를 선정하기 위해 서울시와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에 의해 공동 제정됐다.

시상식은 오세훈 시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가수 싸이, 수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로젝트(사람 중심·기술혁신 분야)와 리더십, 특별상 등 3가지 부문에서 총 21개 도시 및 기관·기업·개인을 선정했다.

'프로젝트- 사람 중심' 분야에서는 덴마크 오덴세의 '디지털 시민참여플랫폼 LEAP'이 금상을 받았다. 도시문제 해결에 주민 협력과 공동체 의식을 이끌어 내는 온라인 설문·공개회의·홍보 통합플랫폼으로, 오덴세는 이를 통해 지역 내 공공-민간 파트너십 대표자를 선정하고 디지털 시민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4차산업 첨단기술 기반의 도시혁신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프로젝트-기술혁신' 분야에서는 뉴질랜드 웰링턴의 '디지털 트윈 기반 기후변화 대응'이 금상을 차지했다.

건물과 지형을 3D로 재현한 디지털 트윈이 도시 전역 IoT 센서와 연결돼 날씨·교통·유동인구 등 도시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 시뮬레이션을 통해 침수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플랫폼으로, 웰링턴 시는 시민·전문가와 이 플랫폼을 공유하며 상호 소통 및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