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우유니 소금 호텔서 숙박" 모두투어, 홈앤쇼핑과 남미 7개국 상품 공개

등록 2023.10.18 10:16:3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페루 마추픽추. (사진=모두투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페루 마추픽추. (사진=모두투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모두투어는 홈앤쇼핑과 함께 남미 대표 나라를 방문할 수 있는 '남미 핵심 7개국 18일' 상품을 방송한다고 18일 밝혔다.

19일 홈앤쇼핑 채널을 통해 60분간 방송하는 이번 상품은 프리미엄 국적기인 대한항공과 중남미 최고의 항공사인 라탐 항공사를 이용하고 베테랑 남미 전문 인솔자가 인천공항에서부터 동행한다.

출발일은 내년 4월까지다. 12월~4월은 남미의 봄과 여름 시즌으로 남미 여행의 최적기로 꼽히는 기간이다.

이번 상품은 페루·볼리비아·칠레·아르헨티나·우루과이·파라과이·브라질 등 남미를 대표하는 핵심 7개국의 주요 인기 관광지를 빠짐없이 둘러볼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마추픽추와 잉카 문명 유적지로 유명한 페루를 시작으로 전 일정 준 특급 호텔 이상에 숙박하며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10대 절경 중 하나인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 사막 관광 후 소금으로 만들어진 우유니 소금 호텔에 숙박하는 이색 경험도 할 수 있다.

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거대 예수상,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이과수 폭포 및 마꾸꼬 사파리 등이 포함됐다. 업계 최초로 우루과이 코로니아 관광을 포함한 일정을 비롯해 각 나라별로 즐기는 11대 특식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최근 희소성을 지닌 지역과 프리미엄 여행 상품을 선호하는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이번 남미 홈쇼핑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