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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아일랜드·기리보이…힙합 아시아 투어 韓서 피날레

등록 2023.11.15 15: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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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연 부제 '샷따내려'…12월30~31일

[서울=뉴시스] '샷따내려' 콘서트 포스터 (사진=빅크 모먼트, 오피셜한류 제공) 2023.1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샷따내려' 콘서트 포스터 (사진=빅크 모먼트, 오피셜한류 제공) 2023.11.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힙합 뮤지션 12명이 모여 연말 콘서트를 연다.

15일 콘서트를 주관하는 빅크모먼트는 내달 30~3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K-힙합 페스트 인 아시아 2023 스웨거(K-Hiphop Fest in Asia 2023 Swagger·샷따내려)'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피셜한류엔터테인먼트 투어 일환으로 진행된다. 홍콩, 대만, 마카오에 이은 마지막 공연지가 한국이다.

한국 공연에는 '샷따내려'라는 부제가 추가됐다. '한 해 동안의 고생은 모두 내려놓고 화려하게 2023년을 마무리하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낭만 힙합과 젊음과 청춘을 모두 느낄 수 있다는 콘셉트다.

첫날에는 애쉬 아일랜드, 칠린호미, 릴보이, 릴러말즈, 폴 블랑코, 노윤하가 출연한다. 31일 라인업에는 기리보이, 한요한, 키드밀리, 라드 뮤지엄, 태버, 양홍원이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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