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북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 국내 넘어 세계적으로 인기

등록 2023.11.20 09:28:3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안동=뉴시스] 지난달 경북교육청 발명교육체험센터를 방문한 외국인들.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3.11.20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지난달 경북교육청 발명교육체험센터를 방문한 외국인들.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3.11.20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주 소재 '경상북도교육청발명체험교육관'이 전국 시도교육청과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해외 교육관련자들의 벤치마킹 필수코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20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이 곳은 지난해 3월 전국 최초의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로 개관한 이후 월평균 1만3000여 명이 방문해 지난해 12월 누적 관람객 10만 명을 넘어섰고 올해 5월 '2023 경상북도교육청 발명 & 메이커 축제'를 개최하면서 6월엔 20만 명, 지난 10월엔 27만 명을 돌파했다.

지금은 관람과 교육을 위한 장소를 넘어 전국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국내외 교육 관련 기관들의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다.

지금까지 전국 시도교육청과 공공기관에서 선진지 견학으로 700여 명이 방문했고, 우수 교육 환경 벤치마킹을 목적으로 500여 명의 교사와 관리자들이 다녀갔다.

방문한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발명체험교육관 체험의 기회를 학생들과 함께 하고 싶다며 이 곳으로 수학여행과 체험학습을 추진해 이 교사들과 함께 전시관을 방문한 학교도 20개교 900여 명에 이른다.

전국 13개 지역 영재교육원의 400여 명의 학생도 이 곳을 찾았다.

지난 달에는 해외 기관 초청 'K-EDU 거버넌스' 사업의 하나로 일본 히로시마현청 교육관계자와 아랍에미리트 혁신산업재산개발부 임원들이 이곳을 견학했다.

국제교류프로그램으로 경북을 방문한 영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의 학생 100여 명뿐만 아니라, 이러닝 세계화 교육협력국인 과테말라공화국의 교육 정보화 선도 교원 19명도 방문했다.

앞으로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개발도상국 교사 40명의 견학도 예정돼 있다.

이 곳은 경주시 관광문화의 중심 '황리단길'과 인접해 있어 발명체험과 관광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발명체험교육관을 방문한 기관의 한 관계자는 "발명이라는 분명한 주제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물로 잘 풀어낸 체험기관"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전국 제1호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의 위상과 수요자의 요구에 맞춰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