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는 국가적 임무"…내달 1일 공개SW 페스티벌
과기정통부·NIPA, 행사 개최…최신 기술 공유
개발자·기업·커뮤니티 간 네트워크 자리로 마련
![[서울=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2023 공개소프트웨어(SW) 페스티벌'을 다음달 1일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 (사진=NIP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11/29/NISI20231129_0001424210_web.jpg?rnd=20231129111651)
[서울=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2023 공개소프트웨어(SW) 페스티벌'을 다음달 1일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 (사진=NIP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2023 공개소프트웨어(SW) 페스티벌'을 다음달 1일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공개소프트웨어 페스티벌'은 공개소프트웨어 개발자·기업·커뮤니티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최신 기술 및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동시에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는 행사다.
이번에는 '오픈소스로 바꾸는 세상'을 주제로 기조강연과 함께 발표세션, 패널토크, 스프린트 등 3개 트랙별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기조강연에서는 엄위상 LG전자 SW센터 상무와 이희승 라인플러스 개발자가 각각 '협력의 힘 : 공급망 관리의 핵심, 오픈소스와의 융합으로 발전하는 미래', '나만 오픈소스 없어 – 잘 키운 오픈소스 하나, 열 고양이 안 부럽다'를 주제로 발표를 한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공개SW 이야기 – 오픈소스 참여 팁과 기술 소개' 등 6개 발표가 진행된다.
2023년 공개SW어 시상식에서는 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과, 공개SW 개발자대회 및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 참여 우수팀들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이도규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오픈소스는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닌 반드시 확보해야만 하는 국가적 임무"라며 "오픈소스 혁신 생태계 구축을 통해 소프트웨어 기반 강화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공개소프트웨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종료 후 공개SW 페스티벌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 영상이 공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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