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사망자 1만5900명 이상…부상자는 4만2000명"[이-팔 전쟁]
사망자 중 어린이 6000명 이상
![[가자지구=AP/뉴시스]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폭격으로 부상을 당한 팔레스타인 소년이 3일(현지시각) 가자지구 데이르알발라의 병원 바닥에서 치료받는 모습. 2023.12.6](https://img1.newsis.com/2023/12/04/NISI20231204_0000694216_web.jpg?rnd=20231204092809)
[가자지구=AP/뉴시스]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폭격으로 부상을 당한 팔레스타인 소년이 3일(현지시각) 가자지구 데이르알발라의 병원 바닥에서 치료받는 모습. 2023.12.6
팔레스타인 관영 와파통신에 따르면 이날 메이 알카일라 보건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발표하면서, 이중 어린이는 6000명 이상이며 여성은 4000명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부상자는 4만2000명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현재 가자지구의 난민 수는 가자지구 전체 인구의 약 80%인 180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알카일라 장관은 "유엔과 국제·인권 단체에 병원, 보건소, 구급차, 보건팀, 구급대원에 대한 공격을 금지하는 국제인도법을 즉각 시행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며칠 간의 휴전 기간에도 불구하고 의료 지원이 불충분하게 허용돼 보건 부문이 매우 심각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아 난민 캠프의 카말아드완 병원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알카일라 장관은 "카말아드완 병원과 환자들이 격렬한 총격을 받는 등 이스라엘 점령군의 삼엄한 포위 공격을 받고 있다"면서 "빠져나갈 안전한 통로는 없다. 이는 병자, 부상자, 난민에 대한 또 다른 학살을 예고한다"고 말했다.
현재 100여명의 사상자, 7000여명의 피난민이 있는 이 병원은 이스라엘군에 의해 포위된 상태다. 한 소식통은 알시파 병원에서처럼 이 병원 내에서도 이스라엘군의 학살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와파통신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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