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수신상품 3종 인기몰이…슈퍼씨드적금 최고 연 13.6%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행은 최근 출시한 씨드모아 통장과 JB플러스정기예금, JB슈퍼씨드 적금 등 수신 상품 3종이 포털 사이트 예·적금 금리 비교 서비스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사진=전북은행 제공)](https://img1.newsis.com/2023/12/21/NISI20231221_0001443254_web.jpg?rnd=20231221162831)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행은 최근 출시한 씨드모아 통장과 JB플러스정기예금, JB슈퍼씨드 적금 등 수신 상품 3종이 포털 사이트 예·적금 금리 비교 서비스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사진=전북은행 제공)
먼저 네이버에서 '적금' 검색 시 예·적금 비교 최상단에 랭크된 JB슈퍼씨드 적금은 전북은행의 최고 인기 상품이다.
JB슈퍼씨드 적금은 기본금리 연 3.6%에 이벤트 금리 10% 응모 기회가 생기는 펀 세이빙 적금으로, 가입기간은 1년이다.
가입 기간 총 11번의 이벤트 금리 당첨 기회를 제공하며, 월 1만원 이상~30만원 이내에서 적립이 가능하다. 매월 씨드를 모으고 이벤트 우대금리를 맞춰보는 재미가 있어 고객들에게 저축의 재미를 주고 있다.
또 첫 거래 고객이 하루만 맡겨도 연 최고 3.65%(기본 연 2.95%) 금리를 제공하는 씨드모아 통장은 출시 두 달 만에 가입좌수 2만 좌를 돌파했다.
파킹통장으로 비상금이나 생활비, 투자처가 정해지지 않은 여유자금을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예치 금액 한도 제한 없이 연 최고 3.65% 금리를 제공하면서 최근 공모주 청약 수요자들의 필수통장으로 선택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여윳돈이 있다면 6개월짜리 단기예금도 유용하다. JB플러스정기예금은 6개월 기준 최고 연 4.07%의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금액은 계좌당 100만원 이상~20억원 이하이며, 판매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고객들이 안전하게 자산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새해에도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니즈를 파악해 고객 중심의 금융상품을 지속 출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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