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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상대의 X와 익명 채팅까지…'환승연애3'

등록 2024.01.05 17: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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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가 5일 오후 12시 2, 3화를 공개했다. (사진=티빙 '환승연애3' 제공) 2024.0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가 5일 오후 12시 2, 3화를 공개했다. (사진=티빙 '환승연애3' 제공) 2024.01.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국내 OTT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에서 'X-채팅 룸'이 열렸다.

5일 공개된 '환승연애3' 2, 3화의 관전 포인트는 바로 'X 소개서'와 두 번째 X커플이다.

저녁 식사를 마친 셰어하우스에는 8장의 'X 소개서'가 담긴 봉투가 도착한다. 전 연인이 나에 대해 소개하는 'X 소개서'를 읽게 된 출연진들은 첫 문장부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입주 첫날, 당신을 설레게 한 사람은 누구인가요?"라는 문자가 도착했다. 다른 이성과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X를 향해 "기분이 좋진 않아요"라는 속마음을 밝힌 휘현부터, 눈물을 멈추지 못하고 다락방에 숨어 감정을 추스르는 다혜까지 얽히기 시작한 감정의 끈이 드러난다.

또한 X와 추억의 장소에서 이뤄질 첫 데이트를 앞두고 'X-채팅 룸'이 비밀리에 열린다. 데이트를 하게 된 상대의 X와 익명으로 채팅을 나눌 수 있는 것.

제작진은 "한 출연자는 X와의 재회 가능성에 대해 묻는 질문에 예상 밖의 답변을 남겼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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