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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출범… 현수막 퍼포먼스로 새 역사 시작

등록 2024.01.24 14: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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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첫 임시회 갖고 전북자치도의회 출범 알려

“변화에 대한 도민 체감도 높이도록 의정역량 집중”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국주영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과 의원들이 24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본회의에 앞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4.01.24. pmkeul@n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국주영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과 의원들이 24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본회의에 앞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4.01.24.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24일 올해 첫 임시회에서 새로운 희망의 역사를 써나갈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출범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도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전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도민과 함께 쓰는 새 역사, 전북특별자치도의회’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지역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한 다짐의 구호를 외쳤다.

국주영은 의장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며 “특별자치도라는 이름에 담긴 수많은 기대와 염원을 실현해야 한다”고 결연한 의지를 내비쳤다.

특히 “도의회는 고도의 자치권이 원활하게 작동되도록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협력하고 견제하는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것”을 밝힌 뒤 “동시에 전북특별자치도의 변화에 대한 도민의 체감도를 높이도록 특례 발굴과 특별법 반영을 위해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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