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표준지 공시지가 평균 1.35% 상승
4월 30일 개별공시지가 공시
![[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12/18/NISI20231218_0001439839_web.jpg?rnd=20231218144958)
[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 2024년도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평균 1.35% 상승했다.
29일 시는 지난 25일 국토교통부 장관이 결정·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에 따르면 전년 대비 전국 1.09%, 경기도 1.35%, 오산시 1.35%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기준이 되는 표준지(오산시 693필지) 공시지가 변동요인은 국토교통부의 공시가격 현실화율 조정에 따른 것이란 설명이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오는 2월 23일까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와 오산시 토지정보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같은 기간 내 국토교통부(부동산평가과) 또는 오산시 토지정보과로 이의신청하면 된다.
시는 결정·공시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고 전담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열람,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토지정보과(031-8036-7302~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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