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말라티아, 1년 전 아픔 딛고 '긍정을 퍼트려 봐'[뉴시스Pic]
![[말라티아=뉴시스] 김명년 기자 = 3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말라티아 예실리우르트에 조성된 컨테이너 임시 정착촌에서 한 아이가 한국어로 '긍정을 퍼트려 봐'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있다. 2024.02.03.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2/04/NISI20240204_0020220098_web.jpg?rnd=20240204061946)
[말라티아=뉴시스] 김명년 기자 = 3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말라티아 예실리우르트에 조성된 컨테이너 임시 정착촌에서 한 아이가 한국어로 '긍정을 퍼트려 봐'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있다. 2024.02.03. [email protected]
[말라티아=뉴시스]김명년 기자 = 지난 3일 오후(현지시간) 뉴시스를 비롯한 국제 기자단이 방문한 튀르키예 말라티아 예실리우트에 조성된 컨테이너 임시 정착촌은 1년 전과 비교적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곳곳에 덮인 눈 사이로 이재민들은 물을 긷고 아이들은 삼삼오오 모여 친구들과 장난을 치는 등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한 아이는 한글로 '긍정을 퍼트려 봐'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취재진들이 인사를 하자 수줍은 듯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 관계자가 사탕을 주자 환하게 웃으며 영락없는 어린아이의 모습을 보이며 주변을 미소짓게 했다.
이 정착촌에는 자폐아동교육기관과 여성 자립 지원 센터 등 복지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정상적인 교육을 받을 수 없는 이재민 자폐아동들은 컨테이너 마련된 교육 센터에 모여 보호사들과 함께 트램펄린 등 체육활동 및 센터 내 구비된 교보재를 활용해 눈 높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여성들은 자립 지원 센터에 모여 재봉 기술 등을 배우며 지진 피해 아픔을 딛고 새롭게 출발하려는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이들을 비롯한 말라티아 지진 피해 이재민들은 이후 이키즈체에 마련된 영구 거주지로 이주할 예정이다. 이키즈체를 비롯해 곳곳에서 진행중인 거주지 건설 프로젝트는 건물 1만4600여채 규모이며 현재까지 1542채가 건설 완료됐다.
말라티아는 터키 동부의 도시로 지난해 지진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중 하나이며 에르도안 대통령이 이스탄불에서 예정된 연설 일정을 취소하고 직접 방문한 곳이기도 하다.
![[말라티아=뉴시스] 김명년 기자 = 3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말라티아 예실리우르트에 조성된 컨테이너 임시 정착촌에서 이재민들이 물을 긷고 있다. 2024.02.03.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2/04/NISI20240204_0020220066_web.jpg?rnd=20240204062057)
[말라티아=뉴시스] 김명년 기자 = 3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말라티아 예실리우르트에 조성된 컨테이너 임시 정착촌에서 이재민들이 물을 긷고 있다. 2024.02.03. [email protected]
![[말라티아=뉴시스] 김명년 기자 = 3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말라티아 예실리우르트에 조성된 컨테이너 임시 정착촌에서 한 가족이 취재진을 바라보고 있다. 2024.02.03.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2/04/NISI20240204_0020220060_web.jpg?rnd=20240204062057)
[말라티아=뉴시스] 김명년 기자 = 3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말라티아 예실리우르트에 조성된 컨테이너 임시 정착촌에서 한 가족이 취재진을 바라보고 있다. 2024.02.03. [email protected]
![[말라티아=뉴시스] 김명년 기자 = 3일 오후 튀르키예 말라티아 예실리우르트에 조성된 컨테이너 임시 정착촌에서 한 어린이와 엄마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다. 2024.02.03.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2/04/NISI20240204_0020220091_web.jpg?rnd=20240204062023)
[말라티아=뉴시스] 김명년 기자 = 3일 오후 튀르키예 말라티아 예실리우르트에 조성된 컨테이너 임시 정착촌에서 한 어린이와 엄마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다. 2024.02.03. [email protected]
![[말라티아=뉴시스] 김명년 기자 = 3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말라티아 예실리우르트에 조성된 컨테이너 임시 정착촌에 마련된 자폐아동교육기관에서 언론 브리핑이 진행되고 있다. 화이트 보드에 적힌 문구는 터키어로 '공부를 즐겨라'라는 뜻이다. 2024.02.03.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2/04/NISI20240204_0020220057_web.jpg?rnd=20240204062057)
[말라티아=뉴시스] 김명년 기자 = 3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말라티아 예실리우르트에 조성된 컨테이너 임시 정착촌에 마련된 자폐아동교육기관에서 언론 브리핑이 진행되고 있다. 화이트 보드에 적힌 문구는 터키어로 '공부를 즐겨라'라는 뜻이다. 2024.02.03. [email protected]
![[말라티아=뉴시스] 김명년 기자 = 3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말라티아 예실리우르트에 조성된 컨테이너 임시 정착촌에 마련된 여성 자립 도움 센터에서 이재민들이 재봉틀을 배우고 있다. 2024.02.03.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2/04/NISI20240204_0020220103_web.jpg?rnd=20240204061946)
[말라티아=뉴시스] 김명년 기자 = 3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말라티아 예실리우르트에 조성된 컨테이너 임시 정착촌에 마련된 여성 자립 도움 센터에서 이재민들이 재봉틀을 배우고 있다. 2024.02.03. [email protected]
![[말라티아=뉴시스] 김명년 기자 = 3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말라티아 예실리우르트에 조성된 컨테이너 임시 정착촌에 마련된 여성 자립 도움 센터에서 이재민들이 재봉틀을 배우고 있다. 2024.02.03.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2/04/NISI20240204_0020220064_web.jpg?rnd=20240204062057)
[말라티아=뉴시스] 김명년 기자 = 3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말라티아 예실리우르트에 조성된 컨테이너 임시 정착촌에 마련된 여성 자립 도움 센터에서 이재민들이 재봉틀을 배우고 있다. 2024.02.03. [email protected]
![[말라티아=뉴시스] 김명년 기자 = 3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말라티아 예실리우르트에 조성된 컨테이너 임시 정착촌에서 한 아이가 축구를 하고 있다. 2024.02.03.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2/04/NISI20240204_0020220106_web.jpg?rnd=20240204061946)
[말라티아=뉴시스] 김명년 기자 = 3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말라티아 예실리우르트에 조성된 컨테이너 임시 정착촌에서 한 아이가 축구를 하고 있다. 2024.02.03. [email protected]
![[말라티아=뉴시스] 김명년 기자 = 3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말라티아 예실리우르트에 조성된 컨테이너 임시 정착촌에서 한 아이가 머리를 내밀고 취재진을 구경하고 있다. 2024.02.03.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2/04/NISI20240204_0020220096_web.jpg?rnd=20240204061946)
[말라티아=뉴시스] 김명년 기자 = 3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말라티아 예실리우르트에 조성된 컨테이너 임시 정착촌에서 한 아이가 머리를 내밀고 취재진을 구경하고 있다. 2024.02.03. [email protected]
![[말라티아=뉴시스] 김명년 기자 = 3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말라티아 예실리우르트에 조성된 컨테이너 임시 정착촌에서 신발 한켤레가 눈 쌓인 마당에 놓여있다. 2024.02.03.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2/04/NISI20240204_0020220110_web.jpg?rnd=20240204061946)
[말라티아=뉴시스] 김명년 기자 = 3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말라티아 예실리우르트에 조성된 컨테이너 임시 정착촌에서 신발 한켤레가 눈 쌓인 마당에 놓여있다. 2024.02.03. [email protected]
![[말라티아=뉴시스] 김명년 기자 = 3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말라티아 예실리우르트에 조성된 컨테이너 임시 정착촌에서 한 아이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서 있다. 2024.02.03.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2/04/NISI20240204_0020220109_web.jpg?rnd=20240204061946)
[말라티아=뉴시스] 김명년 기자 = 3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말라티아 예실리우르트에 조성된 컨테이너 임시 정착촌에서 한 아이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서 있다. 2024.02.03. [email protected]
![[말라티아=뉴시스] 김명년 기자 = 3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말라티아 예실리우르트에 조성된 컨테이너 임시 정착촌 모습. 2024.02.03.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2/04/NISI20240204_0020220093_web.jpg?rnd=20240204062023)
[말라티아=뉴시스] 김명년 기자 = 3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말라티아 예실리우르트에 조성된 컨테이너 임시 정착촌 모습. 2024.02.03. [email protected]
![[말라티아=뉴시스] 김명년 기자 = 3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말라티아 예실리우르트에 조성된 컨테이너 임시 정착촌에서 한 어린이가 허들을 넘고 있다. 2024.02.03.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2/04/NISI20240204_0020220070_web.jpg?rnd=20240204062057)
[말라티아=뉴시스] 김명년 기자 = 3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말라티아 예실리우르트에 조성된 컨테이너 임시 정착촌에서 한 어린이가 허들을 넘고 있다. 2024.02.03. [email protected]
![[말라티아=뉴시스] 김명년 기자 = 3일 오전 튀르키예 말라티아 이키즈체에 마련된 지진 피해 이재민 영구 거주지가 뉴시스를 비롯한 국제 기자단에게 공개되고 있다. 2024.02.03.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2/04/NISI20240204_0020220053_web.jpg?rnd=20240204062127)
[말라티아=뉴시스] 김명년 기자 = 3일 오전 튀르키예 말라티아 이키즈체에 마련된 지진 피해 이재민 영구 거주지가 뉴시스를 비롯한 국제 기자단에게 공개되고 있다. 2024.02.0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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