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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배뇨장애 개선제' 새 광고모델로 강호동 투입

등록 2024.04.16 16: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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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토포텐' 신규 광고

[서울=뉴시스] 동국제약은 전립선비대증 배뇨장애 개선제 '카리토포텐 '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기존 김성주와 함께 MC 강호동을 기용한 신규 TV-CF를 온에어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동국제약 제공) 2024.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동국제약은 전립선비대증 배뇨장애 개선제 '카리토포텐 '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기존 김성주와 함께 MC 강호동을 기용한 신규 TV-CF를 온에어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동국제약 제공) 2024.04.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제약기업 동국제약은 전립선비대증 배뇨장애 개선제 '카리토포텐 '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기존 김성주와 함께 MC 강호동을 기용한 신규 TV-CF를 온에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CF는 중장년 남성이라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전립선비대에 의한 야뇨, 빈뇨, 잔뇨 등 배뇨장애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관리가 필요한 질환임을 알리고,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으로 인식하며 효과 입증된 일반의약품을 통한 관리의 필요성을 전달하고자 했다.

새 광고에서는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로 알려진 강호동과 김성주가 대화를 나누며 50대 이상 남성들의 질환 경험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서양호박씨오일 추출물) 성분의 카리토포텐은 생약 성분의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배뇨장애 개선제다. 야뇨·잔뇨·빈뇨·소변량 감소 같은 배뇨장애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해 준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하루 1캡슐씩 2회 복용하면 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카리토포텐의 인지도를 높이고, 전립선비대증이 초기부터 관리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건강하면서도 대중적인 이미지를 가진 강호동을 모델로 기용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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