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동원그룹 2세' 김남정 회장,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만찬 간다
![[서울=뉴시스]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 (사진=동원그룹 제공)](https://img1.newsis.com/2024/03/28/NISI20240328_0001512825_web.jpg?rnd=20240328102830)
[서울=뉴시스]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 (사진=동원그룹 제공)
30일 재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전날인 오는 6월 3일 열리는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 등 양국의 경제 협력에 이바지한 기업인들도 함께 모일 것으로 전해졌다.
식품 업계 중에서도 동원그룹이 만찬에 우선 초대된 것은 김재철 동원그룹 창업주 명예회장때부터 대를 이어온 한·아프리카 협력 관계 때문으로 풀이된다.
'영원한 마도로스'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은 대한민국의 원양 산업을 일군 입지전적인 인물로 통한다.
김 명예회장의 차남인 김남정 회장이 아버지의 대를 이어 그룹의 원양업·수산업 등 모태사업 경영을 맡고 있다.
동원그룹 계열사 동원산업은 2011년 8월 세네갈 국영기업인 '스카사'(S.C.A SA)를 인수해 아프리카 최초의 참치 통조림 공장 등을 세운 인연도 있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아프리카 세네갈에 참치캔 제조회사 스카사를 인수하는 등 아프리카와의 인연이 깊어 초청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실제 김재철 명예회장은 2016년 세네갈 정부로부터 국가공로훈장을 받기도 했다.
이번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만찬 참석을 계기로 앞으로도 동원그룹이 아프리카와의 경제 산업 교류를 확대하고 현지에 K푸드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관측된다.
![[창원=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5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부산항 신항에서 열린 7부두 개장식에서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에게 은탑산업훈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04.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4/05/NISI20240405_0020294781_web.jpg?rnd=20240405164957)
[창원=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5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부산항 신항에서 열린 7부두 개장식에서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에게 은탑산업훈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04.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동원그룹 회장직은 2019년 김재철 명예회장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경영 일선에서 은퇴한 뒤 5년간 공석이었다.
회장 승진 후 공식 석상에 나선 것은 지난달 5일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 DGT가 경남 창원시 진해구 부산항 신항에서 개최한 DGT 개장식에서 스마트 항만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진행된 은탑산업훈장식 이후 처음이다.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김 회장에게 은탑산업훈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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