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잠실점 리뉴얼 준비중, 빠르면 연내 착수"
롯데백화점 잠실점, 1988년 개점…노후화·공간변경 필요성↑
정준호 대표 "디자인 프로젝트 진행 여부에 따라 시점 변경"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 유통위원회 위원장인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가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37차 유통위원회에 입장하고 있다. 2024.05.31.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5/31/NISI20240531_0020360373_web.jpg?rnd=20240531090000)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 유통위원회 위원장인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가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37차 유통위원회에 입장하고 있다. 2024.05.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1988년에 개점한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36년여 만에 대대적인 리뉴얼에 착수한다.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는 31일 오전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37차 대한상공회의소 유통위원회 참석 전 뉴시스와 만나 "잠실점 리뉴얼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준호 대표는 "리뉴얼 시작 시점은 빠르면 올해 말이나 내년 초가 될 수 있다"며 "디자인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롯데호텔 월드를 연결, 국내에서 처음으로 복합쇼핑몰을 시도한 백화점이다.
준공 37년차를 맞이한 만큼 노후화가 진행되어 리뉴얼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지난해 7월에는 1층 매장 쇼윈도우의 전광판에서 전기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일어나 1000여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더욱이 오프라인 공간에 대한 니즈가 단순히 쇼핑을 하는 곳에서 경험하고 즐기는 곳으로 변화하면서 대대적 리뉴얼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지난 2022년 지하 1층 지하철 연결 통로 부근에 설치돼 있던 나선형 계단을 철거하고, 럭셔리 팝업 전용 공간인 '더 크라운'을 마련한 바 있다.
한편,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롯데월드타워·몰에 있는 에비뉴엘관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서울권 백화점 중 유일하게 ▲3대 명품(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4대 주얼리(까르띠에, 티파니, 불가리, 반클리프 아펠) ▲롤렉스 부티크를 모두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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