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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청춘스럽', 청년주거 실태조사 나선다

등록 2024.08.26 11: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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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청년주거 정책 기대

[대전=뉴시스] 대전 서구 청년주거 실태조사.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 서구 청년주거 실태조사.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청년공간 '청춘스럽'에서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주거 실태조사를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청년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조사다. 조사 내용은 주거 관련 생애 경험 및 주거 계획, 주거 가치관 및 주거 정책 수요 등이다. 온라인 설문조사로 진행된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청년 200명에게는 생활에 유용한 물품들로 구성된 주거성공패키지 키트가 선착순 제공된다.

온라인 설문조사 참여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대전서구청년플랫폼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고, 포스터의 큐알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국무조정실과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공모한 ‘2024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청춘스럽이 선정돼 시행되는 조사다.

서철모 구청장은 “청년주거 실태조사를 통해 맞춤형 청년주거 정책을 수립하고 서구 청년들이 주거 걱정 없는 안정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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