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코엑스 아쿠아리움서 한복 입고 '인생샷' 찰칵
'금준당'과 한복 체험 팝업스토어 오픈
[서울=뉴시스] 코엑스 아쿠아리움과 금준당은 추석 연휴 기간 한복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코엑스 아쿠아리움 제공)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한복 팝업스토어를 여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추석 연휴 기간 아쿠아리움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한복 팝업스토어를 연다.
한복 팝업스토어는 전통한복 체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금준당'에서 지원한다.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 아쿠아리움 매표소 좌측 부스에서 아쿠아리움 운영시간과 동일하게 오후 8시까지(마지막 체험 시간 오후 6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추석에만 진행되는 특별한 생태 설명회도 개최한다. 한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의 생태설명회(가오리·펭귄·물범)는 오후 3시10분과 오후 3시30분에 열린다.
추석 이벤트에 관련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코엑스 아쿠아리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추석 연휴 관계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입장 마감 7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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