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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한양대 교수, 성과급 제도 연구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게재

등록 2024.10.21 15: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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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이 직원의 성과급 제도 인식과 성과에 미치는 영향 조명

박상희 한양대 교수 (사진=한양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박상희 한양대 교수 (사진=한양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박상희 한양대 경영대학 교수의 연구 'Pay-for-performance Doesn’t have to Stress Workers Out(성과급 제도, 직원들에게 스트레스가 되지 않으려면)'이 세계적인 경영학 전문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이하 HBR)에 게재됐다고 한양대가 21일 밝혔다.

이번 기사는 박 교수와 공저자들이 지난해 경영학 분야의 권위 있는 저널인 'Academy of Management Journal'에 발표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성과급 제도는 직원이 목표를 달성할 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보상 시스템으로 전 세계 다국적 기업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WorldatWork의 최근 임금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한 기업의 93%가 하나 이상의 단기 성과급 제도를 운영 중이다.

박 교수는 성과급 제도가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촉진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스트레스를 유발해 성과 저하나 자발적 퇴사와 같은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리더의 역량과 인간적인 따뜻함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리더가 신뢰할 만한 업무 능력과 따뜻함을 겸비할 때 직원들은 성과급 제도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이는 동기부여와 성과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설명이다.

나아가 박 교수는 HBR 기고 연구에서 성과급 제도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실무적인 조언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박상희 교수는 "기업에서 인건비는 가장 큰 비용 항목 중 하나이고 특히 성과급 제도는 직원들의 동기부여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연구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와 같은 권위 있는 매체를 통해 보다 효과적이고 공정한 보상 시스템 설계 및 운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양대의 국제학술논문 지원 사업과 경영대학 경영연구소의 씨젠의료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이번 연구 '성과급 제도, 직원들에게 스트레스가 되지 않으려면'은 지난 17일, HBR에 게재됐다.

한편, 박상희 교수는 직원 보상, 성과 평가 및 관리, 성과급 인식, 동기부여, 리더십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Academy of Management Annals, Journal of Applied Psychology 등 국제 저명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다수의 저널에서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지난해부터 Human Resource Management Review 저널의 부편집장을 맡고 있다.

삼성전자, SK, LG, 현대 등 주요 기업의 자문 및 강의를 통해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보상 제도 설계 및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고 한양대는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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