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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유기견과 함께하는 산책행사 30일 개최

등록 2024.10.28 15: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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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유기견과 함께하는 산책행사 30일 개최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는 30일 오후 원적산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에서 '유기견과 함께하는 산책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유기동물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유기견 입양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부평구 동물보호센터에서 선별한 건강한 유기견들과 명예동물보호관이 함께 공원을 산책하면서 구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주민들에게 '사지 말고 유기동물을 입양해주세요', '유기동물에게 이름을 지어주세요' 등의 문구를 담은 홍보물을 배포할 예정이다.

부평구 관계자는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며 "키우는 반려동물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책임감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구는 유기동물 입양률 증가를 위해 '입양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내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하면 동물등록비, 예방접종비, 중성화 수술비 등을 최대 15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부평구에서는 유기동물 총 656마리가 발생했고, 이 중 272마리가 입양을 통해 새로운 가정을 찾았다. 또 77마리에 대해 입양비 지원이 이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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