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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10주년' 이용자 축제 연다

등록 2024.12.07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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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12월 17일 서비스 10주년

펄어비스, 14일 '검은사막 페스타 : 10년의 동행' 개최

펄어비스 ‘검은사막 10주년' 이용자 축제 연다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검은사막'이 오는 12월 17일 한국 서비스 10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해 펄어비스가 대규모 이용자 축제를 개최한다.

펄어비스는 14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수원메쎄에서 검은사막 이용자 500명 초청해 '검은사막 페스타 : 10년의 동행'이라는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 열린 '검은사막 페스타'는 검은사막 게임 속 모험을 현실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검은사막 주요 지역들 중 ▲세렌디아 ▲칼페온 ▲발렌시아 ▲발레노스 ▲아침의 나라 각 지역 특색을 활용한 이벤트존들이 꾸며졌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10주년' 이용자 축제 연다


지난해 참가자들은 각 부스에서 '농작물을 옮겨라', '도전! 동(V) 검은별', 아침의 나라 지역의 '손각시! 서방님을 찾아라' 등 체험형 이벤트를 즐겼다. 현장 이벤트는 각종 이벤트에 도전해 성공 시 제공되는 쿠폰과 펄을 모아 실제 인게임과 같이 '샤카투 경품교환소'를 찾아 다양한 경품과 보상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검은사막 페스타 : 10년의 동행'은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페스타인 만큼 규모도 더욱 커졌다. 이용자 규모는 지난해 400명에서 500명으로 100명이 늘어났으며, 10주년 의미를 공유하는 전시 등도 이뤄질 예정이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10주년' 이용자 축제 연다


페스타와 함께 진행하는 업데이트 콘텐츠 발표 행사 '칼페온 연회'에서는 어떤 신규 콘텐츠들이 나올 지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영상을 통해 공개한 신규 무기 '리볼버', '샷건'의 상세한 모습을 본 이용자들은 총을 사용하는 신규 클래스 등장을 예상하고 있다. 검은사막에 총을 사용하는 클래스는 지금껏 선보인 적이 없던 새로운 클래스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검은사막은 10년 간 꾸준하게 이용자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왔다"며 "더욱 풍성해진 즐길거리와 현장 이벤트들로 이용자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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